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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자 지구 집단학살에 대한 이란 노동조합 대표의 유엔 공식 경고

геноцида в Газе
가자 지구 집단학살 / 테헤란주 의료기기 제조업체, 공급업체, 유통업체 및 수출업체 협회 회장인 알리레자 치자리 박사는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 **이스라엘 점령 정권에 의해 가자 지구에서 자행되고 있는 '인도에 반하는 범죄 및 집단학살'**에 대해 경고하며, 국제 인권 협약에 따라 즉각적인 국제적 조치와 가해자에 대한 책임 추궁을 요청했습니다.

수신: 안토니우 구테흐스 귀하
유엔 사무총장

지난달 제가 귀하께 제출한 바 있는,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 정권에 의해 자행된 인도에 반하는 범죄 및 집단학살에 관한 여러 차례의 서한에 이어, 며칠 전 요르단 구조 비행사들이 가자 지구 상공에서 촬영한 사진을 이 편지에 첨부합니다.

이 행위들이 ‘초토화 정책’, ‘강제 이주’, ‘집단학살’, ‘민간인에 대한 범죄’가 아니라면, 무엇이라 불러야 하겠습니까?

아이들과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고, 토지 점령과 주민 축출을 목적으로 한 이 행위들은,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자행된 홀로코스트와 참혹한 범죄를 떠올리게 하지 않습니까?

귀하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, 그리고 모든 인도주의적이고 법을 준수하는 국가들에게 이 침략에 단호히 대응해 줄 것을 긴급히 요청드립니다.
국제인권법,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과 그 선택의정서, 그리고 경제적·사회적·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에 따라 이 범죄의 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처벌을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.

전쟁과 학살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를 희망합니다.

진심을 담아,
알리레자 치자리 박사
테헤란주 의료기기 제조·공급·유통·수출업체 협회 회장
최초의 인권 헌장을 작성한 **고레스 대왕(사이러스 대왕)**의 후손